2022년 4월 12일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넘어 조화로운 공존을 원합니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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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97회 작성일 22-04-14 09:23본문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수)는 2022년 4월 12일(화),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을 중앙호수공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넘어 조화로운 공존을 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과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센터장 육주혜)와 비영리민간단체 일상(대표 김경수)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관련 OX퀴즈, 수동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사전 접수, 보조기기 상담 및 안내 등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휠체어체험은 경사로를 통과하는 코스에서 체험자들이 보기에 낮은 경사로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휠체어를 밀기 힘들었고 경사로를 오르는데 무서웠다고 하였다. 시각장애체험을 한 시민은 어둠이 이렇게 두렵게 느낀 적이 없었다며 봉사자 없이 혼자 흰지팡이만 의지 했다면 난 아마 한발작도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마음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길 바라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넘어 조화로운 공존을 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과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센터장 육주혜)와 비영리민간단체 일상(대표 김경수)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관련 OX퀴즈, 수동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사전 접수, 보조기기 상담 및 안내 등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휠체어체험은 경사로를 통과하는 코스에서 체험자들이 보기에 낮은 경사로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휠체어를 밀기 힘들었고 경사로를 오르는데 무서웠다고 하였다. 시각장애체험을 한 시민은 어둠이 이렇게 두렵게 느낀 적이 없었다며 봉사자 없이 혼자 흰지팡이만 의지 했다면 난 아마 한발작도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마음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길 바라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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